'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 개막' [TF사진관]
입력: 2022.07.20 16:58 / 수정: 2022.07.20 17:04

K전력·에너지 신남방 국가 본격 수출 기대

김장현 한전KDN 사장, 이동기 코엑스 사장, 부이 쭝끼엔 호치민 EVN 부사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보반 호안 호치민 인민위 부위장,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오른쪽부터)가 20일(현지시간) 오전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코엑스 제공
김장현 한전KDN 사장, 이동기 코엑스 사장, 부이 쭝끼엔 호치민 EVN 부사장,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보반 호안 호치민 인민위 부위장,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오른쪽부터)가 20일(현지시간) 오전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코엑스 제공

이동기 코엑스 사장과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등 참석자들이 한국 전력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과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등 참석자들이 한국 전력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가 공동주관하는 ‘2022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가 20일 오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발전·송배전 기자재,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기자재 분야 기업 119개사가 참여해 3일간 열린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LS일렉트릭, 한전KDN, 한국전기연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업계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탄소중립, 디지털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기술컨퍼런스를 통해 한전의 변전예방진단시스템 및 지능형디지털발전소기술과 같은 국내 신기술 시연과 한-베트남 정보 교류의 장이 함께 열린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한-베 수교 체결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KOSEF 전시회가 양국의 스마트 전력·에너지 산업 발전과 협력 강화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 전력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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