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 위해 종로보건소 찾은 이상민 장관 [포토]
입력: 2022.07.18 10:18 / 수정: 2022.07.18 10:18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4차 접종 대상을 50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로 확대했다.

미확진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경과한 후부터 받을 수 있으며 방역당국은 4차 접종 시기에 이른 50대 접종 대상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3차 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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