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안' 놓고 머리 맞댄 당정 [TF사진관]
입력: 2022.07.18 09:14 / 수정: 2022.07.18 09:14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대표 직무대행, 추 부총리,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대표 직무대행, 추 부총리,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추 부총리는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법안은 국회 통과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추 부총리는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법안은 국회 통과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대표 직무대행, 추 부총리,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중산층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세제를 정상화하겠다"면서 "정부는 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세제를 합리적으로 개편해 경제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법안은 국회 통과로 완성된다"며 "정부의 올해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당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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