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세비야의 친선경기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과 세비야 라멜라 경기 종료 후 포옹을 하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
볼다툼하는 손흥민(오른쪽)과 라멜라. |
[더팩트ㅣ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토트넘과 세비야의 친선경기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과 세비야 라멜라가 볼다툼을 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에서 적으로 만난 라멜라(왼쪽)와 손흥민. |
이날 토트넘은 스페인 명문 세비야와의 친선경기에서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반 라키티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각 팀의 승리를 위해, |
최선을 다하는 두 선수. |
라멜라 뚫어내는 손흥민. |
하지만 경기가 끝나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왼쪽)과 인사를 나누는 라멜라. |
라멜라 머리 쓰다듬어 주는 토트넘 주장 요리스(오른쪽). |
인사 나누는 다이어(오른쪽). |
'헤이 쏘니!' 손흥민과도 인사 나누는 라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