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토트넘과 세비야의 친선경기가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교체되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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