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불화설은 없다…손사래치는 권성동·장제원 [TF사진관]
입력: 2022.07.15 13:57 / 수정: 2022.07.15 13:57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오른쪽)과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윤핵관 불화설에 대한 질의에 손사래를 치며 부정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오른쪽)과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윤핵관' 불화설에 대한 질의에 손사래를 치며 부정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불화설 애초에 없었습니다. 손사래 치며 식당 나서는 권성동·장제원.
'불화설' 애초에 없었습니다. 손사래 치며 식당 나서는 권성동·장제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오른쪽)과 장제원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후 '윤핵관' 불화설에 대한 질의에 손사래를 치며 부정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을 두고 '윤핵관' 사이 불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권성동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불화설을 잠재우기 위해 오찬에 나섰다.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마친 권성동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마친 권성동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가진 권성동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은 식사를 마친 후 취재진 앞에 나서 윤석열 정부와 관련한 업무 방향을 비롯해 평소 대화 나누던 데로, 농담을 나누던 식사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제기된 윤핵관 불화설 의식으로 마련된 오찬 자리.
제기된 '윤핵관' 불화설 의식으로 마련된 오찬 자리.

'윤핵관' 불화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두 사람은 손사래를 치며 애시당초 불화설은 없었다고 답변하며 자리를 나섰다.

평소처럼 농담도 하고, 대화하는 식사 자리였다 설명한 두 사람.
'평소처럼 농담도 하고, 대화하는 식사 자리였다' 설명한 두 사람.

윤핵관 불화설에 대한 질의에 동시에 손사래 치며 반박하는 권성동, 장제원.
'윤핵관' 불화설에 대한 질의에 동시에 손사래 치며 반박하는 권성동, 장제원.

나란히 식당 나서는 장제원, 권성동.
나란히 식당 나서는 장제원, 권성동.

밥값을 누가 냈냐는 질의에 당연히 형이 냈지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밥값을 누가 냈냐는 질의에 "당연히 형이 냈지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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