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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 히샬리송, 브리안 힐(왼쪽부터)이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 |
[더팩트ㅣ목동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토트넘 홋스퍼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 히샬리송, 브리안 힐이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 수분을 보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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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들어서는 토트넘 선수들. |
지난 13일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세비야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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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중인 선수들. 하지만 훈련 강도보다 더 힘든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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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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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마시는 히샬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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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 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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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더위도 이 정도는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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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로 수분 보충하는 해리 케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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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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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마시는 에릭 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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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다 마신 뒤에 음료수 한 잔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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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서 수분 보충하는 루카스 모우라(왼쪽)와 호이비에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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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우라(왼쪽) 옆에서 세수로 열 식히는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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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더위에도 잊지 않는 '팬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