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의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
권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한 시간여의 논의는 이견을 좁히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
박 원내대표 역시 "제헌절 이내에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 시간을 갖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원내대표 회동을 위해 의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비공개로 만나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한 시간여의 논의는 이견을 좁히고 있는 과정"이라며 "이번 주 내로 가급적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 역시 "제헌절 이내에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이견을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봐달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