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없는 첫 회의'…미소짓는 권성동·배현진 [TF사진관]
입력: 2022.07.11 10:20 / 수정: 2022.07.11 10:20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직무대행, 배현진 최고위원. /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직무대행, 배현진 최고위원. /국회=남윤호 기자

이준석 대표의 징계 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직무대행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의 징계 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성동 직무대행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일종 정책위의장, 권 직무대행, 배현진 최고위원.

권성동 직무대행은 이날 이준석 대표의 징계 후 처음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록 이 대표가 직무정지 상황에 놓였지만 우리 당 혁신 시계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무대행으로서 첫 회의 나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왼쪽)와 미소지으며 회의 참석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오른쪽).
직무대행으로서 첫 회의 나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왼쪽)와 미소지으며 회의 참석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오른쪽).

또 "당 내부 문제로 인해 개혁 과제들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국정 운영에도 상당한 부담을 안겼다"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회의장 향하는 권성동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회의장 향하는 권성동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어 지난주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던 배현진 최고위원은 "최근 몇 가지 당내 문제로 인해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굉장히 신바람 나게 정부가 운영되는 동력을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단 것에 대해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준석 대표 없는 최고위원회의.
이준석 대표 없는 최고위원회의.

생각에 잠긴 권성동 직무대행.
생각에 잠긴 권성동 직무대행.

모두발언하는 배현진 최고위.
모두발언하는 배현진 최고위.

이야기 나누는 권성동 직무대행과 배현진 최고위.
이야기 나누는 권성동 직무대행과 배현진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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