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상 쾌거' 밝은 표정으로 귀국한 허준이 교수 [포토]
입력: 2022.07.08 10:49 / 수정: 2022.07.08 10:49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이동률 기자]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허준이 교수가 수상한 필즈상은 1936년 제정돼 4년마다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도 학문적 성취가 기대되는 40세 미만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수학 분야 최고의 상으로 아벨상과 함께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허 교수는 필즈상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구 업적과 왕성한 연구 활동을 통해 사이먼스 연구자상, 삼성 호암상, 뉴호라이즌상, 블라바트닉 젊은과학자상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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