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왼쪽)와 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헌트'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재가 첫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된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물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한다.
이정재와 정우성 외에도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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