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난 해소를 위해'…대상그룹 '레드챌린지' 캠페인 전개 [TF사진관]
입력: 2022.07.05 13:15 / 수정: 2022.07.05 13:15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상 사옥에서 전국민 헌혈을 독려하는 레드챌린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남윤호 기자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상 사옥에서 전국민 헌혈을 독려하는 레드챌린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남윤호 기자

이날 레드챌린지 캠페인 행사에 직접 나선 임정배 대표이사.
이날 레드챌린지 캠페인 행사에 직접 나선 임정배 대표이사.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임정배 대상그룹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상 사옥에서 전국민 헌혈을 독려하는 레드챌린지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되는 레드챌린지는 직접 헌혈하는 모습을 SNS에 업로드 한 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코로나19 여파로 혈액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상그룹은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자사의 헌혈 캠페인을 전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혈액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상그룹은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자사의 헌혈 캠페인을 전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SNS 게시물에 #레드챌린지 #전국민동참 #헌혈캠페인 #대상그룹과함께 등 해시태그를 달면 추후 추첨을 통해 청정원 제품이 담긴 푸드박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헌혈이 어려운 경우 대상그룹 사회공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레드챌린지 포스터 이미지를 올리는 등 캠페인을 알리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상그룹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상그룹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대상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년 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대상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는 전국민 동참 캠페인으로 전환해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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