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수도권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수도권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유 당선인을 만나 서울시-인천시 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유 당선인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면담 자리에서 수도권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주거‧교통‧환경 등 수도권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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