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 인근에 위치한 환전소에 주요국 통화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원 내린 1300.0원에 거래를 시작해 1298.2원으로 마감했다.
최근 경기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이를 고려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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