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현지시간) 디미트리 케르켄데즈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
21일(현지시간) 주프랑스대사관에서 개최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한인 행사에 참석한 한 총리와 최태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회 공동위원장 겸 대한상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두 번째부터).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프랑스를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현지시간) 디미트리 케르켄데즈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을 비롯한 각국 인사들을 만나 면담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프랑스대사관에서 개최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한인 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과 면담하는 한 총리. |
프랑스를 방문한 한 총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로버트 클라크 2027년 미국 미네소타 박람회 유치위원장, TJ 세오콜로 주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타티아나 마티치 세르비아 무역관광통신부 장관, 카트린느 콜론나 프랑스 외교부 장관 등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 지지를 요청했다.
한 총리가 TJ 세오콜로 주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와 면담하고 있다. |
타쟈나 마티치 세르비아 무역관광통신부장관과 면담하는 한 총리. |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만찬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한 총리. |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유치계획서 제출, 3차 발표, 현지 실사, 4∼5차 발표를 순서대로 거쳐 내년 11월 최종 결정되는데, 회원국 3분의 2 이상 표를 받아야 한다. 한편, 첫 해외일정을 마친 한 총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부산에 지지를' 2030 부산 국제박람회 위해 세계 각국 인사들 만난 한덕수 국무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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