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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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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박 원내대표는 "국민은 당장 점심값 고민에 시름이 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달나라에 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은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지원센터를 찾았다.
박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위기로 빚을 내서 생계를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취약계층 등에 금리 인상은 불안을 넘어 고통"이라면서 "국민은 당장 점심값 고민에 시름이 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은 달나라에가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금리 인상으로 커진 국민의 이자 부담이 국가적 위기로 치닫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대출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점검하고, 신용점수나 연체 이력 탓에 불법대출에 손을 대지 않도록 하는 정책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