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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9대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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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 대표와 권 원내대표는 6.1 지선의 승리를 축하하며, 국민의힘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인천의 변화'와 '민생경제 극복'을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9대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준석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의 새로운 의미가 있다면 무엇보다도 다음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인천 승리의 기반을 닦았다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이번 당선된 모든 단체장, 의원께서 전력을 다해서 국민의힘을 뽑았을 때 어떻게 인천이 변하는지 보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권성동 원내대표 역시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는 상상 이상이었지만 우리가 예쁘고 잘나서 승리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실력을 발휘해서 민생 문제를 잘 해결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지지해주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지금 민생경제 굉장히 어렵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까지 이렇다보니 영끌해서 주식투자하고, 코인투자하고, 부동산 사들인 지금 젊은 세대들은 엄청난 재앙 밀려오고 있다"면서 "이 재앙을 지난정부 탓만 할 수 없다. 우리 실력으로 이것을 극복하는 모습 보여주어야 우리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계속 신뢰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