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 국회, 산적한 과제' [TF포착]
입력: 2022.06.20 11:15 / 수정: 2022.06.20 11:15

제21대 후반기 국회가 원구성 난항을 겪으며 국회 공백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 법안 자료들이 산적해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제21대 후반기 국회가 원구성 난항을 겪으며 '국회 공백'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 법안 자료들이 산적해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제21대 후반기 국회가 원구성 난항을 겪으며 '국회 공백'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 앞에 법안 자료들이 산적해 있다.

여야는 후반기 국회가 시작된 지 한 달 가까이 되도록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한치의 양보 없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국회 의안과 앞에 쌓인 법안 관련 자료들.
국회 의안과 앞에 쌓인 법안 관련 자료들.

국회의 '개점 휴업' 상태가 이어지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시한이 법정 기한을 넘겼고, 경제 위기에 대응할 법안 등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방치된 상태다.

국회 대기실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국회 대기실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굳게 닫힌 국회 본회의장.
굳게 닫힌 국회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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