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매버릭' 한국 개봉을 앞둔 17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서울 강서구 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내한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 내한으로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이 모두 한국을 방문해 본격 내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 인터뷰'로 첫 내한한 이후 올해 10번째 한국 방문이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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