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김포 장릉 남단에서 직선거리로 450m 가량 떨어져 있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장릉과 인접해 문화재청과 법적 갈등을 빚고 있지만 서구에서 사용검사 확인을 받은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인천=남윤호 기자 |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재 김포 장릉에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아파트 단지들이 보이고 있다. |
[더팩트ㅣ인천·김포=남윤호 기자]17일 오후 김포 장릉 남단에서 직선거리로 450m 가량 떨어져 있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장릉과 인접해 문화재청과 법적 갈등을 빚고 있지만 서구에서 사용검사 확인을 받은 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김포 장릉과 인접해 논란이 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에 입주 환영 현수막이 걸려있다. |
내 집 마련의 꿈 이룬 입주민들, 가전제품 배송 기사들이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 |
김포 장릉과 인접한 다른 아파트의 단지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세계 문화 유산, 장릉' 너머로 보이는 신도시의 아파트 단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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