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서민대출금리 안정화를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은행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중금리 인상 속도와 대출 상환기간 연장, 취약계층 대상 상품 개발 등 모든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 /국회사진취재단 |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서민대출금리 안정화를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7%를 넘어서는 등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연일 치솟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은행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서민대출금리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이 어려울 때 은행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은행권도 살고 대한민국 전체가 사는 일"이라며 "시중금리 인상 속도와 대출 상환기간 연장, 취약계층 대상 상품 개발 등 모든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