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원주민 단체가 이끄는 기예르모 라소 정권 반대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한 시위 참가자가 타이어를 태우고 있다. /키토=AP.뉴시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1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원주민 단체가 이끄는 기예르모 라소 정권 반대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시위대가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시위대는 휘발유 등 기름값 인하와 농산물 적정 가격 보장, 영세 농업인 대출 상환 유예, 농산물 적정 가격 보장 등 총 10가지 요구사항을 요구하며 나흘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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