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일몰제' 합의는 이뤘지만…국회 찾은 화물연대 [TF사진관]
입력: 2022.06.17 11:51 / 수정: 2022.06.17 11:51
박해철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화물연대 물류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에 앞서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박해철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화물연대 '물류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에 앞서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앞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 조항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 만에 정부와 극적 합의를 이루고, 일몰제 연장에 뜻을 맞췄다. 그럼에도 화주와 차주 간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앞서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 조항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 만에 정부와 극적 합의를 이루고, 일몰제 연장에 뜻을 맞췄다. 그럼에도 화주와 차주 간의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박해철 공공운수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화물연대 '물류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발언에 앞서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 조항 폐지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8일 만에 정부와 극적 합의를 이뤘지만, 화주와 차주 간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입법화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시멘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기업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등 차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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