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충돌 공방'… 법정 향하는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TF사진관]
입력: 2022.06.15 14:32 / 수정: 2022.06.15 15:43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은 2019년 4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선거법 개정안 등을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은 사건이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제출을 막기 위해 의안과를 점거했고 민주당은 법안 제출을 위해 무리하게 의안과에 진입을 시도하며 여야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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