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 보고' 법정 향하는 양현석 [TF사진관]
입력: 2022.06.13 11:33 / 수정: 2022.06.13 11:33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 관련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소속사 가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공급책이던 가수 출신 연습생 한서희 씨를 불러 회유, 협박하고 진술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는 공익신고가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되면서 조사를 받았다.

해당 사건을 조사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20년 양 전 대표의 보복 협박 등 혐의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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