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한 거 아냐?' 손흥민 화나게 만든 파라과이의 거친 플레이 [TF사진관]
입력: 2022.06.11 01:05 / 수정: 2022.06.11 01:05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평가전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오른쪽)이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화를 내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평가전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오른쪽)이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화를 내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몸싸움 하는 파라과이 카살과 황인범(왼쪽부터).
몸싸움 하는 파라과이 카살과 황인범(왼쪽부터).

[더팩트ㅣ수원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평가전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오른쪽)이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화를 내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평가전.

이날 축구대표팀은 전반 23분과 후반 5분 미겔 알미론에게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손흥민의 프리킥 골과 정우영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EPL 득점왕이자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을 막는 파라과이 선수들.
'EPL 득점왕'이자 대한민국 에이스 손흥민을 막는 파라과이 선수들.

그리고 점점 더 거칠어지는 파라과이의 플레이.
그리고 점점 더 거칠어지는 파라과이의 플레이.

이거 반칙이잖아
'이거 반칙이잖아'

파라과이의 잦은 반칙에 결국 경고.
파라과이의 잦은 반칙에 결국 경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손흥민의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는 손흥민의 득점.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하지만 더욱 거칠어진 반칙.
하지만 더욱 거칠어진 반칙.

반복된 반칙에 화가 난 황인범(왼쪽 두 번째)과 몸싸움 하는 파라과이 카살.
반복된 반칙에 화가 난 황인범(왼쪽 두 번째)과 몸싸움 하는 파라과이 카살.

벤투 감독과 코치까지 경기장으로 들어와,
벤투 감독과 코치까지 경기장으로 들어와,

심판에게 항의하며 싸움을 말리는 상황.
심판에게 항의하며 싸움을 말리는 상황.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밀려나는 황인범.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밀려나는 황인범.

파라과이 선수들과 대화 나누는 손흥민.
파라과이 선수들과 대화 나누는 손흥민.

하지만 경기 후엔 슈퍼 손과 인사하기 위해 줄 서는 파라과이 선수들.
하지만 경기 후엔 '슈퍼 손'과 인사하기 위해 줄 서는 파라과이 선수들.

집중 견제에 지친 손흥민.
집중 견제에 지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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