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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황의조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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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후 기뻐하는 네이마르. |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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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평가전에서 펼쳐지는 태극기 카드섹션. |
이날 대한민국은 브라질의 히샬리송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전반 31분 황의조가 득점에 성공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2골과 쿠티뉴, 제주스가 한 골씩을 더 넣어 5-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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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몸 푸는 네이마르. |
이번 패배로 한국은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6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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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작 전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 나누는 알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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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 브라질 수비수의 압박 받는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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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네이마르에게 손 내미는 정우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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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샬리송의 득점. 기뻐하는 브라질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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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골을 노리는 손흥민의 슈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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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명의 수비도 거뜬한 네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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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점골 넣고 달리는 황의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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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한 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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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봤지? 나 황의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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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에게 동점골 내주고 아쉬워하는 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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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10분도 채 되지 않아 페널티킥 성공시키는 네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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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치열한 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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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볼 경합도 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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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블 돌파도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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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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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졌지만 파울을 주지 않는 주심에게 항의하는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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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싸움은 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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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볼다툼하는 양팀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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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하는 황인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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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쿠티뉴의 추가 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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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스의 쐐기골. '보고있나 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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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는 아쉬운 5-1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