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밀라노 한국공예전 전시 개요 발표하는 김태훈 원장 [포토]
입력: 2022.05.30 11:57 / 수정: 2022.05.30 11:57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2022 밀라노 한국공예전 '다시, 땅의기초로부터' 개최 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2022 밀라노 한국공예전은 '다시, 땅의 기초로부터(Again, From The Earth's Foundation)'라는 주제로 열리며 2017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관공간을 연출하고 이탈리아 에이닷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신재 예술감독이 기획을 맡았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60주년이자, 밀라노 한국공예전 개최 10주년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담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양국의 문화융합을 시도한 작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7일부터 12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펠트리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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