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62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여야는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59조 4000억 원보다 2조 6000억 원 증액한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을 합의 처리했다.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최고 1000만 원의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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