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 1위를 한다면 어떤 소감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그룹 세븐틴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 1위를 한다면 어떤 소감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약 2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인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담았다.
타이틀곡 '핫(HOT)'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그렸다.
이번 앨범에는 보컬팀 리더이자 뮤직 프로듀서인 우지가 곡 작업 전반에 참여했으며, 에스쿱스와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도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핫(HOT)'을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됐다.
세븐틴은 이날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 날인 28일 오후 7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컴백쇼를 통해 공식 활동에 나선다. 컴백쇼는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 라인 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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