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임대주택 찾은 이준석, "임대아파트 지원책 마련하고 있다" [TF사진관]
입력: 2022.05.26 16:53 / 수정: 2022.05.26 16:5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노원구 중계주공1단지에서 주거복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노후된 공가세대를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노원구 중계주공1단지에서 '주거복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노후된 공가세대를 둘러보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노원구 중계주공1단지에서 '주거복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노후된 공가 세대를 둘러보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노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보고 임대아파트 관련해서 주거환경을 향상시키는 데 저희가 관심이 많다"라며 "임대주택 공실 세대를 방문해 수리 이후의 상태도 봤는데 당 차원에서 안에 도배하는 주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단축시켜서 도움이 되게 하려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임대아파트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용 전기료, 공용 수도료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상당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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