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박진우 티모넷 대표(왼쪽)와 이안누치 아트디렉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박진우 티모넷 대표(왼쪽)와 이안누치 아트디렉터.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빛의 시어터'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이안누치 아트디렉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빛의 시어터' 개관과 함께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20세기 황금빛 색채의 화가로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또 IKB(International Klein Blue)로 대표되는 이브 클랭의 작품들과 컨템포러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몰입형 예술 전시는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인 채 전시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작품과 음악을 감상해 작품과 하나 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