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신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 후 묵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덕수 신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의 임명을 재가했다. 한 총리는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 소접견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국립묘지를 참배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 총리는 지난 20일 국회 인준을 통과한 후 "국민에 대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치, 소통 이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필수적인 일"이라며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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