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 현충원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바이든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웅들에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이 건설하는 데 도움을 준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에 계속해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용맹이 잊히지 않기를"이라고 미리 적힌 방명록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이동해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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