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뉴시스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후 5시20분쯤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국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을 영접했다. 21일에는 한미 정상회담과 공식 만찬이 진행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서 2박3일간 일정을 소화한 뒤 22~24일 일본을 방문한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뒤 한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방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