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생' 김은혜, "젊고 역동적으로 경기도 변화 가져올 것" [TF사진관]
입력: 2022.05.20 12:57 / 수정: 2022.05.20 12:57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 현장회의에서 공약실천서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 현장회의에서 공약실천서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김 후보는 경기도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71년생 김은헤는 젊고 역동적인 후보로 경기도에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며 그 변화는 지난 4년간 멈춰있던 민주당 정권이 해내지 않고 자신들로 이용해 희생당했던 주민들에 대한 치유와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날 김 후보는 경기도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김 후보는 "71년생 김은헤는 젊고 역동적인 후보로 경기도에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며 "그 변화는 지난 4년간 멈춰있던 민주당 정권이 해내지 않고 자신들로 이용해 희생당했던 주민들에 대한 치유와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20일 오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기 현장회의에서 공약실천서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71년생 김은헤는 젊고 역동적인 후보로 경기도에 변화를 가지고 오겠다"면서 3가지 공약실천서약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민주당은 지방권력으로 도민을 장악했지만 민생은 하나도 나아지질 않았다"면서 "상처받은 도민의 삶, 아픔이 있는 민생을 치유하는 것으로 저는 경기도정을 정상 회복시키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서민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전면 실시 △경기북부 반도체 대기업 유치 등 3가지 공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상대 김동연 후보는 부총리 시절 부동산 세금 폭탄 정책을 발표했었다"면서 "그때 당한, 망친 경기도의 도민 분들의 아픔을 저는 세금폭탄에서부터 헤어 나오실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급식은 경기도 관할"이라며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이지 못한 채 학교에 보내는 서글픈 어머니, 아버지들의 마음을 담아서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교육감과 함께 상의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제가 가져올) 변화는 지난 4년간 멈춰있던 민주당 정권이 해내지 않고 자신들로 이용해 희생당했던 주민들에 대한 치유와 회복"이라며 "새 정부를 설득하고 힘 있는 대안으로 주민의 삶을 경기도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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