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인천 집결한 국민의힘 지도부 [TF사진관]
입력: 2022.05.19 12:10 / 수정: 2022.05.19 12:17
1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인천 현장 회의가 열린 가운데 당 지도부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형선 인천 계양을 후보,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유 후보,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국회사진취재단
1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인천 현장 회의가 열린 가운데 당 지도부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윤형선 인천 계양을 후보,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유 후보,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19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광역시장 후보자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인천 현장 회의가 열리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가졌다. 유 후보는 "오늘은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오늘부터 13일 뒤 인천에서 시작된 제2의 인천상륙작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를 통해 당 지도부와 유 후보는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인천발 KTX, GTX-B, GTX-D, GTX-E 조기 추진 △인천내항 소유권 이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활성화 등 공약 실천 서약식을 갖고 지역공약 이행 의지를 이어갈것을 밝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공약을 상세히 언급한 뒤 "이것이 정책화 돼서 우리가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며 "예산에 필요한 건 바로 반영하고, 법제화가 필요한 것들은 바로 입법을 추진해 성과를 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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