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운데)가 18일 경기도 포천 소흘읍에서 열린 '포천 매립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김은혜 캠프 제공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경기도 포천 소흘읍에서 열린 '포천 매립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포천 대체 매립지 논란과 관련해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경기도민의 의견과 서울, 인천의 의견을 함께 수렴하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체 매립지로 포천이 거론되고 있는점을 망언이라 언급하며 "1390만 도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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