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난 1년 숨 가쁘게 달려…공약 보류·폐기 한 건도 없을 정도" [TF사진관]
입력: 2022.05.17 10:32 / 수정: 2022.05.17 10:32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지난해 4월 취임 후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서울의 변화와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토대를 단단히 닦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의 비전 아래 서울시정의 미래 청사진인 '서울비전 2030'을 수립해서 무너진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하고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켜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보궐선거 때 시민들께 약속드린 공약 189개 중 단 한 건도 보류하거나 폐기된 공약이 없을 정도로 취임 후 지난 1년간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4년간 제대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다시 시민 여러분께 약속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안심소득 시범사업' 성공,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패러다임 전환,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향상, 효도주택 추진, 서울영테크, '희망두배 청년 통장' 등 정책 공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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