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갖는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연합회 [TF사진관]
입력: 2022.05.13 14:53 / 수정: 2022.05.13 14:53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가운데), 박준영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가운데), 박준영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성남=남윤호 기자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원들이 각 대학의 엠블럼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원들이 각 대학의 엠블럼을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더팩트ㅣ성남=남윤호 기자]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가운데), 박준영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우리함께 펼치는 대(학) 새(마을동아리)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은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연대와 화합으로 새마을 운동의 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자 마련됐다.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참석 대학생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발대식에서 참석 대학생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과거에는 새마을운동이 경제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의 새마을운동은 정신적, 문화적 부흥까지 포함하고 있다"며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은 우리 마을과 우리 사회,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를 살맛나는 공동체로 만드는 위대하고 경건한 일인 만큼 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 모두 높은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대학 엠블럼 부착 퍼포먼스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새마을운동 엠블럼을 부착하고 있다.
이날 '대학 엠블럼 부착' 퍼포먼스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새마을운동' 엠블럼을 부착하고 있다.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학생들은 지역별 특색에 맞춘 활동을 포함해 교육봉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돌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기념사하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기념사하는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박준영 초대 회장(오른쪽)에게 깃발 전달하는 염홍철 회장.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박준영 초대 회장(오른쪽)에게 깃발 전달하는 염홍철 회장.

깃발 흔드는 박준영 초대 회장(가운데).
깃발 흔드는 박준영 초대 회장(가운데).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임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임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축하하는 내빈들.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축하하는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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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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