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기념촬영하는 김부겸 총리 [포토]
입력: 2022.05.12 11:04 / 수정: 2022.05.12 11:04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운데)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치고 가족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날 취임한 지 364일 만에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김 총리는 이날 퇴임 연설을 통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총리는 작년 4월16일 문재인 전 대통령로부터 국무총리로 지명받은 후 국회 인사청문회와 인준을 거쳐 같은해 5월14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김 총리는 퇴임 후 "제 삶에 대해 곰곰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여러 형태로 봉사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고 말하며 정계 은퇴의 뜻을 밝혔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