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대통령이었다"…문재인, 배웅 인파 속 사저로 출발 [TF사진관]
입력: 2022.05.10 13:29 / 수정: 2022.05.10 13:29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경남 양산 사저로 출발하기 전 서울역으로 배웅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경남 양산 사저로 출발하기 전 서울역으로 배웅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5년 임기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KTX를 타고 양산 사저로 이동했다. /이선화 기자
5년 임기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KTX를 타고 양산 사저로 이동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 경남 양산 사저로 출발하기 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5년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서울역으로 이동, KTX를 타고 양산 사저로 출발했다.

출발하기에 앞서 서울역 광장으로 배웅나온 지지자와 시민들을 향해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행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가 있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도착해 마을회관 앞에서 임기를 마친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