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분주한 평산마을 사저 [TF사진관]
입력: 2022.05.10 13:21 / 수정: 2022.05.10 13:21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귀향하는 1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을 바라보고 있다. /양산=이동룰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귀향하는 1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을 바라보고 있다. /양산=이동룰 기자

평산마을회관에 모인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
평산마을회관에 모인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

[더팩트ㅣ양산=이동률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귀향하는 10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대통령 사저 및 경호 시설을 바라보고 있다.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부터 양산 사저에서 거주한다.

양산시는 문 전 대통령 내외의 귀향에 앞서 통도환타지아 입구에서 사저로 향하는 도로와 인도를 임시 개통하고,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오후 2시 30분쯤 울산(통도사)역에 도착해 마중 나온 송철호 울산시장과 지지자들을 만난 뒤 3시쯤 평산마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전 대통령은 평산마을 회관 앞에서 주민과 지지자 등에게 인사를 하고 사저에 첫 발을 들일 예정이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