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대기업 총수들 [TF포착]
입력: 2022.05.10 12:55 / 수정: 2022.05.10 13:0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 줄 왼쪽부터)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가운데 줄 왼쪽부터)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10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

대기업 총수들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당시 현대차, LG, 포스코,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 SK, 롯데그룹 총수는 해외 출장 등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식 대신 약식으로 취임 선서를 했다.

5대 그룹 총수들은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서 열리는 윤 대통령 외빈 만찬에도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당선 이후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과 여러 차례 만났지만, 개별 기업 총수와 회동한 적은 없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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