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5년간 국민권익위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 우수사례 100선 발표' 브리핑에서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5년간 국민권익위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 우수사례 100선 발표' 브리핑에 참석해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5년간 3960건의 법령, 사규 속 부패유발 요인을 발견해 개선을 권고했으며 이 권고가 반영돼 개정된 법령 등은 3187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민의 권리와 의무, 일상을 규율하는 법령 등에 내재한 부패유발 요인을 찾아 개선한 우수사례 100선을 선정해 사례집을 발간하고 관계기관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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