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당분간 물가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선진국 물가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 등으로 유례없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하여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요국 연간 물가전망을 상향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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