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초원7단지 부영아파트를 찾아 1기 신도시 노후아파트 현장을 살피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 당선인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오른쪽)가 아파트 옥상에 올라 1기 신도시 노후아파트 현안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초원7단지 부영아파트를 방문해 1기 신도시 노후아파트 현안 점검과 관련한 아파트 리모델링 현안 설명을 듣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 GTX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안양 평촌 1기 신도시, 수원 군공항 소음피해 주민초청 간담회, 용인 중앙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인수위 측은 윤 당선인이 "139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 및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직접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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