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 반노동, 엎어! 불평등' 서울서 열린 2022년 세계노동절 대회 [TF사진관]

노동절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최로 '2022년 세계노동절 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윤장혁 위원장이 머리끈을 묶고 있다. /남윤호 기자

구호 외치는 노동자들의 모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노동절인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최로 '2022년 세계노동절 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국금속노동조합 윤장혁 위원장이 머리끈을 묶고 있다.

'멈춰! 반노동, 엎어! 불평등'을 구호로 열린 이번 이번 노동절 대회는 서울과 인천, 경기, 충북, 부산 등 전국적으로 대회가 시작되며 서울 대회는 세종대로에서 대회가 개회된 후 윤석열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집무실 인근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노동절 맞아 세종대로에서 열린 '2022년 세계노동절 대회'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왼쪽)가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구호 외치는 콜센터 노동자들.

노동자를 위해 묵념하는 노동자.

민주노총소속 노조들의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구호 외치며 인사하는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

풍물 놀이를 펼친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경수 위원장의 대회사.

펄럭이는 노동자들의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