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손예진 바라기'…세기의 부부, 신혼여행 귀국길 [TF사진관]
입력: 2022.04.28 19:24 / 수정: 2022.04.28 19:24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이날 짐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자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현빈은 이동하는 내내 손예진을 챙기며 행복한 모습을 자아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이날 짐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자 급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현빈은 이동하는 내내 손예진을 챙기며 행복한 모습을 자아냈다. /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배우 현민과 손예진 부부가 미국에서의 신혼여행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이날 짐 카트를 밀며 입국장에 먼저 들어선 현빈은 이동하는 내내 뒤를 바라보며 손예진의 상태를 살폈다.

먼저 입국장에 들어선 현빈과,
먼저 입국장에 들어선 현빈과,

다 가려도 빛나는 미모의 손예진 부부.
다 가려도 빛나는 미모의 손예진 부부.

매니저에게 짐 카트를 맡기고 포토라인 쪽으로 걸어오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
매니저에게 짐 카트를 맡기고 포토라인 쪽으로 걸어오는 현빈과 손예진 부부.

취재진이 모여있는 포토라인 쪽으로 사람들이 모이자 현빈이 손예진의 등을 감싸서 먼저 밖으로 보낸 후, 취재진들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표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현빈-손예진 부부는 식을 마친 후 약 열흘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NBA 경기를 관람하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은 현지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행복한 모습을 자아냈다.

앞서 걸으면서도, 뒤를 힐끔~
앞서 걸으면서도, 뒤를 힐끔~

잘 오고 있지?
"잘 오고 있지?"

포토라인 쪽으로 향하던 두 사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모이자..
포토라인 쪽으로 향하던 두 사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모이자..

손예진의 컨디션을 살피며 먼저 밖으로 보내는 현빈.
손예진의 컨디션을 살피며 먼저 밖으로 보내는 현빈.

죄송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죄송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두 사람을 위해 모인 취재진에게 죄송함을 표한 후 자리를 이동한 현빈-손예진 부부.
두 사람을 위해 모인 취재진에게 죄송함을 표한 후 자리를 이동한 현빈-손예진 부부.

차에 타는 순간까지 화기애애, 신혼여행 마친 세기의 부부!
차에 타는 순간까지 화기애애, 신혼여행 마친 세기의 부부!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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