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회의 상정된 '검수완박'법 [TF사진관]
입력: 2022.04.27 18:16 / 수정: 2022.04.27 18:16
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이 법안 강행 처리와 처리 저지를 위해 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렸다. 여야 의원들이 법안 강행 처리와 처리 저지를 위해 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법안 처리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요청했다. 첫 주자로 토론을 시작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재협상 거부는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 오만의 정치일 뿐, 국민이 틀렸다고 하면 고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법안 처리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요청했다. 첫 주자로 토론을 시작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재협상 거부는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 오만의 정치일 뿐, 국민이 틀렸다고 하면 고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에게 자리로 돌아갈 것을 말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검수완박 법안 처리 저지를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요청했다.

첫 주자로 토론을 시작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금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한다. 172석의 힘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며 "국민의 뜻은 여야의 합의보다 무겁다. 민주당의 재협상 거부는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 오만의 정치일 뿐, 국민이 틀렸다고 하면 고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